
'3월에 제주도를 가면 유채꽃과 벚꽃을 동시에 볼 수 있다' 는 얘기를 들어왔어요. 녹산로가 그런 장소로 유명하지만, 서귀포 아랫동네보다 꽃이 늦게 핀다기에 새로이 떠오르고 있는 벚꽃 유채꽃 명소인 대왕수천 예래 생태공원을 다녀와봤습니다. 방문일자 : 2024년 3월 23일 이른 아침 새소리가 반겨주는 곳 저는 아침 9시 전에 대왕수천 예래 생태공원을 방문했는데요 촉촉하게 이슬을 머금은 공원은 상쾌했고, 조용한 가운데 맑은 새소리까지 참 좋았어요. 안전사고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물이 흐르는길쪽으로는 내려가지 못하도록 로프로 막혀있었어요! 꽃길 방향으로 흐르게 되어있는 용천수가 고여있는 곳이에요. 주차장에서 걸어내려오면 바로 보이는 곳에 있답니다. 제가 방문했던 3월23일 대왕수천 예래 생태공원은 꽃이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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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3. 26. 15:24